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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 추석 위문품 기탁<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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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호명읍 출신 이상연 (주)경한코리아 회장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위문품을 기탁 하며 15년 째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 휴지, 생필품 등 2,100만 원 상당 위문품은 예천 가족센터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연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주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