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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숙 내당1동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김병태 위원장과 회원 등이 지역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취약계층 20세대에 도시락 20개를 지원에 앞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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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내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지역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취약계층 20세대에 도시락 20개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2024년 '함께하는 우리마을 만들기' 동 우수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또 지난 5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도시락은 6가지 종류의 다양한 반찬들과 국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따뜻한 한 끼와 정을 나누고 있다.
김병태 위원장은 “'밥이 보약 따듯한 한 끼' 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숙 내당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직접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