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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가족센터, 웰다잉(Well-Dying) 인문학 특강 홍보물<사진=예천군 가족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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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가족센터가 오는 25일과 10월 16일 두 차례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 ‘죽음에 관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죽음에 관한 인문학 특강은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를 주제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은퇴자, 직장인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100명을 사전 신청 받는다.
주정하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삶과 죽음을 재정의하고 더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