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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현장방문

이은진 기자 입력 2024.09.05 11:34 수정 2024.09.05 12:59

↑↑ 제280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현장방문<구미시의회 제공>

↑↑ 제280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현장방문<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가 지난 4일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를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을 점검했다.

산동읍에 위치한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산동읍 신당3로1길 4)는 문화, 교육, 보육 등 시민의 생활 편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 오는 9일에 시범개관해 오는 25일 정식 개관 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환경위원들은 시범개관 전에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문화나눔터 내의 주요 시설인 시립산동도서관, 산동생활체육관, 24시 마을돌봄터, 시립어린이집과 주차장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환경위원들은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 등의 전반적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겨찾는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적극적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시민의 교육과 돌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은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와 같이 아이돌봄과 교육을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구미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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