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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상주시장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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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이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4일 마리앙스홀에서 가진 간담회의 핵심 분야로 다룬 강 시장은 대구 군부대 유치해야 할 동기는 상주지역의 지속적인 고령화로 인구도 감세되는 추세로 인해 지역경제 어려움과 함께 지방소멸도시로 상주가 선정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군부대 이전 대상 부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방공포병학교,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군병원 등 6개 부대를 상주로 이전하면 1600여 세대 6000여 명 인구가 유입돼 경제적 기대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군의 임무수행 여건을 충족시키는데 대해 국방부가 밝힌 군 훈련장 조건은 2작전사 예하부대가 사용 할 야외종합훈련장 규모는 총 315만 평 중 M60기관총, M203유탄발사, 60ˑ80mm박격포 등 보병훈련장 300여만 평, 드론 및 전술훈련장 3만 평, 도시지역작전 훈련장 8.4만평, 화생방훈련장 1여만 평, 공병전술훈련장 3만 평 등을 화서·외서면 일대에 상주시가 지난 8월 2일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주시 주요현안사업들 중 시정 발전에 반영하기 위해 참석한 언론인과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