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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함창중앙초 권지혜 양, 과학발명품대회 ‘최우수상’ 수상<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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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상주 함창중앙초 권지혜 학생이 최우수상(1등급)에 올랐다.
3일 발표된 수상작은 ‘특명 엘리베이터 손끼임 사고를 막아라’란 발명 명으로 엘리베이터 문과 벽 틈에 어린이의 손이 끼이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발명품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장치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정선 교장은 “평소 다양한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던 권지혜 학생이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에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특색 있는 다양한 발명 교육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