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체육회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체육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박노경 이안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신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면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점근 면장은 “면민의 활력증진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민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