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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수륜 새마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봉사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8.30 19:05 수정 2024.09.01 10:18


성주 수륜 새마을회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수륜면 오천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정훈 새마을회장과 여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씽크대 교체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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