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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소상공인엽회 노무·세무 교육. <영덕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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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 관내 한 카페에서 ‘2024년 노무·세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엔 연합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김광열 군수, 김성호 군의장과 의원 등이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연합회는 이번 교육을 위해 공인회계사와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소상공인이 숙지하고 주의해야 할 노무와 회계법 관련 내용으로 진행했다.
신미숙 회장은 “소상공인이 노무와 세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을 배양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다”고 전했다.
김광열 군수는 “전국적으로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 속에 경북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