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주 화산 한 창고에 보관 중이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
상주 화산동 한 저장창고에서 지난 27일 오후 11시 59분 경,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665㎡) 천장 일부와 방재용 드론 배터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600만 원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