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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의성 야산서 화재, 3시간만 진화

장재석 기자 입력 2024.08.26 10:15 수정 2024.08.26 10:15

'임야 0.05ha'불에 타

↑↑ 의성 비안 산제리 야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 출동한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의성의 한 야산에서 지난 25일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2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 경, 의성 비안면산제리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7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3시간만인 오후 4시 27분 경 불을 껐다.

이 불로 댜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5ha가 불에 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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