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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사랑나눔가게 5, 6호점 현판식

김기환 기자 입력 2016.08.04 20:38 수정 2016.08.04 20:38

구미시 선주원남동에서는 지난 3일 오후 5시30분 마을보듬이(위원장 최재석) 위원들과 함께 ‘사랑나눔가게’ 5, 6호점을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사랑나눔가게로 지정된 교촌치킨(원평점)과 한식뷔페 울릉도식당(봉곡점)에서는 매달 이웃들을 위해 치킨쿠폰 2장과 한식뷔페 이용권 40장을 각각 전달하고 있다.교촌치킨(원평점) 권은택 대표는 “우리지역의 주민들과 나눔을 하는 취지의 사랑나눔가게를 제안 받고 당연히 동참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면서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온정을 나누는 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3개월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사랑나눔가게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소재 9개 업체에서 치킨쿠폰 100장, 피자쿠폰 16장, 한식뷔페이용권 140장, 고기 60인분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구미=김기환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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