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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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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024년도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중 시니어 복합센터 건립은 앞으로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시장형 일자리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는 관내 일원에 내년도 부지확보에 나서 오는 2027년까지 91억 4000여만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983㎡ 4층 건물을 건립해 시니어클럽, 노인통합돌봄지원센터 등을 갖추어 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노후를 보장, 지역사회 돌봄체계 거점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관내 594개 소 경로당에 운영비 및 프로그램 지원해 어르신 여가와 취미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운영·냉난방·양곡·TV시청료·화재보험료·물품 34억 7500만 원, 행복선생님 13억 1500만 원, 관리 및 행복프로그램 8300만 원, 노인대학·요요클럽·청춘노래교실 9900만 원 등 총 49억 7200만 원을 오는 12월 말까지 지원한다.
또 관내 24개 소 경로당 대상으로 총 2억 51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시설물 보수 및 재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어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 확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시는 노인돌봄 2749명 39억 9700만 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1234명 2억 3600만 원, 독거노인공동거주 주택 지원 3개 소 1600만 원, 경로식당 무료급식 435명 3억 6200만 원, 저소득재가노인 식사 배달 185명 2억 7000만 원 등 14개 소에 총 48억 8100만 원을 오는 12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안정된 노후생활과 노인일자리 창출 부분에 기초연금 2만 6000명에게 1006억 3200만 원, 효도수당 150명 9000만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3389명 157억 6700만 원 등 총 2만 9540여 명에게 1164억 8900만 원을 마련해 시니어클럽, 노인회 상주지회, 상주노인종합복지관이 위탁받아 수행해 오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및 단체 관리는 관내 등록된 장애인은 15개 유형 9456명(2024년 5월 기준), 장애인 단체 10개 소에 대해 장애인연금 및 장애(아동)수당 2723명 53억 7500만 원, 장애인의료비 216명 1억 5000만 원, 장애인단체 운영비 10개 소 11억 5500만 원, 단체 및 제공기관 운영 지도·점검 18개 소 연 2회 이상 등 총 66억 8000만 원이 소요된다.
이외 공설 추모공원 조성사업, 노인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장애인 사회참여 및 시설지원, 노인·장애인 시설 종사자 지원 등 총 8개 주요 사업에 1632억 6700만 원이 집행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