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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귀농귀촌연, 감천면 독거노인 찾아 노후전등 교체 봉사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8.22 10:59 수정 2024.08.22 12:12

↑↑ 예천군 귀농귀촌연합회, 감천면 독거노인 전등교체 봉사 활동<사진=예천군 제공>
예천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21일 감천면 독거노인 7가구를 찾아 노후 전등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천 귀농귀촌연합회는 독거노인 주택의 어두운 형광등을 최신식 LED 조명 장치로 무상 교체해 전기요금 절약과 화재 예방을 도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에도 기여했다.

김문영 연합회장은 “노후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석기 감천면장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희망 나눔 실천해주신 귀농귀촌연합회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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