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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제 시스템 착수보고회<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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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조기경보 재해 대응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하는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센터는 이상기후로 인해 농가에 발생하는 저온, 우박, 돌풍 피해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상 관측소 5개 소 신규 설치 및 조기경보 재해를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을 연말까지 완료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은 관내 기상정보, 지역별 토양정보, 유통정보 등과 농업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을 연계해 농업인에게 기상재해 발생 전 맞춤형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조인호 소장은 “농업에 있어 최우선은 좋은 기상이며 이상기후 발생 시 조기에 효과적으로 농업인이 대응하는 것이 한 해 농사를 성공으로 경영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최선의 예방대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