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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건협-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업무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0 16:05 수정 2024.08.22 06:18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환우 및 가족, 가정통합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지난 9일 연합회 강당에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가족의 안정된 치료환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료비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건협에서 진행 중인 내원고객, 기업고객, 직원 및 유관기관 대상 릴레이 걷기 챌린지 참여자의 총 걸음 수를 1,000보당 100원으로 환산해 연합회에 1억 원을 기부 할 예정이다.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희귀 질환자들이 보다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질환자 가정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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