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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안동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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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주 총장이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입장 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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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가 지난 16일 오전 국제교류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위수여 대상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후기 학위수여자는 일반대학원 박사 20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박사 1명을 비롯해 석사 77명(일반대학원 33명, 행정경영대학원 13명, 교육대학원 29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2명), 학사 184명 등 총 282명이다.
또 외국인은 중국 출신 진명회(성악전공) 학생 등 11명이 박사학위를, 방글라데시 출신 수보 압둘라(회계학전공) 학생 등 8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국립안동대는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8771명, 석사 5838명, 박사 506명 등 모두 5만51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정태주 총장은 “정든 교정을 떠나 사회로 나아가는 졸업생이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성장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벅찬 희망을 안고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졸업생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아름다운 성공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졸업생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