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군위 지부가 오는 8일~10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문고 회원 및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300여 권의 도서를 대출해주며 자유로운 독서 분위기를 형성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삼행시 글짓기 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에 대한 흥미를 심어줄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기회로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