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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자인 남신리 수출용 나일론 원단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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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면 남신리 수출용 나일론 원단 보관창고에서 지난 4일 오후 7시 13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0명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4시간여 만인 오후 11시 3분 경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 창고 1동이 전소됐으며 보관 중이던 섬유 원단 70톤과 봉고 트럭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