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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진군, ‘7월 인사왕’ 3명 선발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8.04 08:04 수정 2024.08.04 15:36

정주영‧최유진‧안찬오 주무관 선정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에 기여’

↑↑ 울진군, 7월 인사왕 선발<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지난 1일 ‘7월 인사왕’으로 보건소 정주영, 사회복지과 최유진, 온정면 안찬오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1명, 직속기관 및 읍·면 2명, 총 3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주영 주무관은 지역 주민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친절한 자세와 성실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최유진 주무관은 평소 밝은 얼굴로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 및 응대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 자세로 민원을 응대하며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됐다.

안찬오 주무관은 민원 방문 시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응대하는 등 직장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손병복 군수는 “인사는 상대방의 인격 존중과 나의 인격 표현법이다”며 “인사를 매개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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