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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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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가진 후 2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오는 7일 함창복지회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와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책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과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