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 선정<상주시 제공>

상주 CCTV통합관제센터가 2023년에 이어 2024년 상반기 도내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 지난 31일 경북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 및 감사장을 받았다.

이 CCTV통합관제센터는 20명 관제요원이 2432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각종 범죄를 미리 예방하고 실시간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왔다.

한편, 시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선제적으로 도입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관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 노후 저화질 CCTV를 고화질 CCTV로 교체하고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구축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 왔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CCTV는 시민의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제를 더욱 강화하고 지능형 CCTV 추가 설치로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