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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적십자병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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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이 올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희망 진료센터는 취약계층 내·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적정진료가 힘든 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의료 사회사업이다.
적십자병원은 2015년부터 ㈜삼성의 후원금(매년 1억 5000만 원)으로 ‘희망진료센터’를 운영해 최근 3년간 내국인 2만 5727명에 대한 1억 1000만 원과 외국인근로자 3,028명에게 1억 5000만 원의 의료비를 각각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