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다문화센터,직업체험프로그램 시행<영양군 제공>

영양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오전 11시 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초학습지원(초등 고학년)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쉐프체험)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다문화가정의 초등 학생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학교 적응을 목표로 저학년의 학업 성취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올해부터 초등 4~6학년까지 대상이 확대 돼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진로를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 체험으로 쉐프체험, 특수분장사체험, 조향사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적성과 관심에 맞는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초등학교 기초학습을 통해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에 필요한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