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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농업기술센터, 유기물 분석실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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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기술센터가 함창고 재학생 4명에게 학생연구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기후변화 환경 속에 지속 가능 농업을 탐구하기 위해 5·7·8월 3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연구 활동에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첫 번째 활동은 광합성산물인 농작물을 생산해 인류를 먹여 살리는 농업의 중요성과 그런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의 역할의 소중함에 대해 강의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7월 두 번째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국제연합이 설정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들 중 1번 목표인 빈곤 퇴치와 2번 목표인 기아 종식에서 대해서도 토의됐으며, 농경지토양 비옥도 유지와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유기물에 대한 교육과 분석 실습도 진행했다.
오는 8월 8일 마지막 날은 학생들이 직접 채취한 토양시료로 토양검정 실습과 검증 결과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