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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여름날의 울캉스’ 여름 해양 레저‧특산물 즐긴다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7.28 09:18 수정 2024.07.28 13:53

울릉, ‘울루랄라 해양 레저 페스타‧바다 포차’ 체험
해양레저 프로그램 50% 할인‧해산물 페스티벌 행사

↑↑ ‘한여름날의 울캉스 포스터<울릉군 제공>

↑↑ ‘한여름날의 울캉스 포스터<울릉군 제공>

↑↑ ‘한여름날의 울캉스 포스터<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지난 27일~오는 8월 25일까지 울릉도의 여름 해양 레저 체험을 활성화하고 울릉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날의 울캉스’행사를 개최한다.

‘한여름날의 울캉스’는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울루랄라 해양레저 페스타’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해산물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울루랄라 바다포차’를 진행한다.

한 여름날의 울캉스 행사 전 기간 ‘울루랄라 울릉도’공식 누리집(ululala-ulleungdo.kr)에서 판매되는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에 한하여 5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예약·구매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울루랄라 바다포차’는 8월 15일~1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해산물 포차와 버스킹공연, 해산물 경매체험, 울릉도 특산물 전시존, 포토존 등이 마련 될 예정이다.

한편 ‘한여름날의 울캉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5개 섬을 선정, 4년동안 섬별로 100억 원 내외를 투입해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 ‘K-관광섬’으로 육성해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저밀도·청정 관광지인 섬에 관광과 K-컬처를 융합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해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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