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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자매도시(강북구·군산시) 청소년 초청 교류캠프 개최-가족행복과(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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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4일~26일까지, 김천 자매 도시인 강북구와 군산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참가한 청소년은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직지사, 청암사 등 지역 관광명소 방문, 부항댐 집와이어 체험, 바람떡 만들기, 레크리에이션과 대형 풀장에서의 물놀이 등 다양한 친교와 체험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았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김천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해서자매도시 청소년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