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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화성 임직원들이 대구로 어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모습. HS화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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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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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대구 시내 업무용 택시 이용을 기존 카카오에서 ‘대구로’택시로 변경한다.
이번 업무용 택시 이용 변경은 HS화성 임직원의 지역 공공 플랫폼 활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참여로 HS화성 본사 및 대구지역 근무자 170여 명이 신규로 대구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됐으며 월 약 200회 이상 업무용 택시를 호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기존의 카카오 택시 호출방법과 거의 동일해 임직원이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 등이 장점이다.
HS화성 인사총무팀장 홍영암 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 공공플랫폼을 적극 이용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HS화성은 지역 경제를 위해 공공의 경제정책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지역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