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 어르신 18가구 선정, 이동보행 보조차 18대를 지원했다.
이준용 민간위원장은 “평소 걷기 불편한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동장은 “보행 보조차가 어르신의 든든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더 세심히 살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