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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확보 기재부 방문<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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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내년 주요 현안 사업에 총 100건 2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요청한다.
강영석 시장 일행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시의 당면 현안 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와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낙동 상촌처리구역·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및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 등의 사업의 필요·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외에도 2025년도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의 전폭 지원과 적극 협력도 당부했다.
한편 내년 정부 예산안은 오는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 시장은 “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국비 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각 중앙부처·기획재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