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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추진<사진=(재)예천문화관광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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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프로그램을 오는 31일과 8월 2일∼3일 진행한다.
예천 패밀리파크에서 개최되는 ‘문화바람,오예!’는 8월 2일∼3일까지 진행되며, 페트병을 활용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생 팝업놀이터와 △버블쇼 △마술쇼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진행한다.
또한, 7월 31일에는 문경새재에서 ‘활기찬새재’가 진행돼 △활공성전 △활 체험 △활학당 등 활의 역사를 응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경시민과 문경새재 방문객에게 예천을 대표하는 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김학동 이사장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