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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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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지난 18일∼19일 청송 소노벨리조트에서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천군은 민선 8기 군정 기조인 변화와 혁신, 도전을 주제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모임으로 28명, 6개 팀을 운영해 젊은 직원의 혁신 과제 및 시책발굴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워크숍을 통해 단원은 리더십과 팔로우십, 정책과 예산 정보의 습득 방법 등 정책기획 역량 강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받으며, 조직 혁신과 정책발굴을 위한 기량을 다졌다.
예천군은 △인구·저출산 △문화관광 △공간활력․재생 △스마트 농축산 △스마트시티 △일자리 경제 6개 분야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오는 10월까지 각 팀별 정책발굴을 완료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도전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행정 혁신을 위한 젊은 공직자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