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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보건소, 찾아가는 아토피 인형극 실시<군위군 제공> |
군위 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지난 9일~18일까지 군위초 병설유치원, 군위어린이집 원아 및 부계초 학생 등 14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캐릭터 인형을 이용하여 아토피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귀여운 인형의 연기로 담아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학습 능력 저해 및 성인기 중증 알레르기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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