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지난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냉장고(852L) 38대를 기탁했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군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냉장고를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더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기탁하신 냉장고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무더운 날씨를 잘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동의 큰 박수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