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7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광식, 박미옥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라며, 더불어 하반기 예정된 김장 나눔 행사 등 관내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나눔은 커지면 더 커지는 만큼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주신 회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의 지속 봉사활동으로 평화남산동에 즐거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