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이 지난 18일 오후 2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된 외남면 행복기동대원 9명에 위촉식을 실시했다.
외남 행복기동대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발굴된 위기가구의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방문 또는 유선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등의 주요 역할도 하게 된다.
김상영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외남을 위해 행복기동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 할 것으로 보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