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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 건강꾸러미<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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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건소가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폭염예방 안내문 및 건강꾸러미를 지난 15일~오는 30일까지 전달한다.
올해는 6월 중순부터 폭염특보가 지속 발효됨에 따라 온열질환 취약자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500명이다.
이 폭염극복 건강꾸러미 구성은 폭염예방 안내문, UV양우산, 파스, 부채, 팔토시, 손수건 등이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과 함께 전화로 건강 상태 확인 및 폭염 예방안내 등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폭염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