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상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황 점검<상주시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 정책국장이 지난 17일 상주시를 찾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방역추진 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방문한 최 국장 일행은 정상원 부시장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축산ˑ환경관리과가 각 부서별 간 긴밀한 협조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지원·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18.1km)설치·야생 멧돼지 포획단 운영·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방역정책국장은 “몇 해 동안 연중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활동을 추진하느라 관계 공무원의 어려움이 많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의 원천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