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선발할 우수공무원은 총 6명-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명 총 6명과 우수 1팀도 선발한다.
이번 선발은 지난 1월~6월까지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직원, 이외 적극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과 팀원 간 협업을 통해 적극 업무를 추진한 팀 등이 선발 대상이다.
기간은 오는 19일~8월 2일까지 내부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 공무원 추천을 나눠, 시민 추천은 시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란에서 참조하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 및 사례에 대해 추천할 수 있다.
단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 및 추상적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할 수 없다.
추천 마감 후 공적 내용 검증 및 제외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와 객관적 검증을 위한 1·2차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결정, 3차 심사에서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은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정례 조회장에서 상장·시상금을 수여 할 계획이며, 8월 경에 최종 선발·발표한다.
강영석 시장은 “공무원이 시민을 위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능동적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야 시가 더욱더 발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해 직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할 수 있는 제도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