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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영주시보건소, 청소년 금연교육 앞장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8.31 19:44 수정 2017.08.31 19:44

영주시보건소는 흡연을 경험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신규 흡연자를 차단하고 청소년 흡연 경험률 및 흡연율 감소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전문 강사에 의한 흡연예방법과 폐해, 간접흡연 대처방법, 금연교육,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클리닉 운영과 더불어 술에 대한 폐해 교육도 병행해실시하고 있다.지난해는 43회 5094명, 올해는 현재까지 36회 4354명에 대한 금연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금연 및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 및 간접흡연의 피해 예방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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