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진면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어르신이 치매·감염병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길 바라며, 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이나 해충 등 여러 가지 위험성에 대해 항상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