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월항면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호진 면장 첫 부임 이장회의를 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지난 7월 1일자 인사 이동에 따른 전출입 직원 소개 후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 “2024 성주 여름서리 콘서트 개최”, “호우 피해 농업재해 관련해 농작물 피해 신고 및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으나,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장께 감사를 드리며,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