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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공동주택 관리주체 교육 시행<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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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난 12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 관리주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57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로부터 공동주택 관리의 장기수선계획 및 회계 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시 관계자의 공동주택 관리 관련 민원의 전산(세움터) 접수 방법에 대한 교육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내 주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공동주택은 주거 밀집 시설로 주민간 배려와 이해심이 필요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올바른 아파트 문화 정착이 필요하며, 교육 및 정보공유를 통해 관리주체의 민원 해결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효율적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