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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농기센터, 공성면 호우피해 현장 복구 지원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7.13 15:15 수정 2024.07.14 10:37


상주 공성면이 지난 9일 최고 시우량 39mm, 3일간 누적 강우량 224mm를 기록하는 폭우로 관내 사업체 옥산콘크리트(공성면 평천리) 앞 하천 다리 밑이 폭우로 인해 각종 잡목, 쓰레기 등 퇴적물로 막혀 물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은 상황으로 통행하기에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상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남부분소에서는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모든 주민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재난에 따른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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