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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현장서 주민 직접만나 교류소통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8.31 16:20 수정 2017.08.31 16:20

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별난 워크숍‘역량강화’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별난 워크숍‘역량강화’

안동시는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을 6월에 개강해 오는 11일까지 총 13강으로 진행해 선진학습도시 견학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안산시에서 진행했다.워크숍은 평생교육발전연구소에서 진행한 가운데 목공예 공방, 마을카페를 운영하는 안산시 마을숲 행복학습센터와 대학생이 많은 원룸촌의 불법쓰레기 투기문제를 학생들과 주민들이 해결한 대학동학습마을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보고 느꼈다. 또한, 안산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양 도시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상호협력과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틀에 박힌 선진지 견학이나 워크숍, 주입식 교육과 달리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교류 소통하고 실제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계획서 작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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