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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위 은행으로 돌진
대구 수성 범물동 한 네거리에서 11일 오전 9시 44분 경, 서로 다른 방향에서 달려오던 BMW승용차와 SM5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BMW승용차가 인도를 거쳐 한 은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SM5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BMW운전자 50대 B씨가 각각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급발진을 주장하는 운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BMW승용차가 인도를 거쳐 한 은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SM5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BMW운전자 50대 B씨가 각각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급발진을 주장하는 운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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