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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개강<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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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농업일반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귀농·촌인에게 체계적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회 44시간에 걸쳐 이어지며, 기초 영농 이론과 작물 재배 기초 기술(감, 샤인머스캣, 사과) 및 귀농인이 알아야 할 세무·법률 지식 등 신규농업인에게 작목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전달과 성공적인 농촌 정착 방법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촌인에게 농업·촌을 이해하고 성공적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