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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7.08 11:47 수정 2024.07.08 12:16

6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도 시·군 중 제안제도 선두

↑↑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2023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18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경북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상주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가 주관한 제안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총 1,399건의 제안 접수, 11회 공모전 개최, 11건의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 온 결과 2018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경북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직원의 자율 참여로 시정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의 운영과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안건을 제시 및 자문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이 높게 평가됐다.

강영석 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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