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난 3일 경북도와 함께 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어린이 물놀이형 놀이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의성 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는 7월~8월까지 운영 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은 물론 20명의 안전요원을 각 요소에 배치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여름철 급격한 기상변화 무더위가 심해지고 있어, 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를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