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상주 사벌국면 자연보호협의회원 10여 명이 모여 비지정 행락지 주변 환경정비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박희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여름 우기를 대비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비지정 행락지에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주연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환경정비 활동에 애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깨끗한 사벌국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